2011년 5월 26일 목요일

스케쥴에 짜여진대로 살아지는 인생

저는 회사에 충성 이런것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뭐 충성이며, 충성의 기준은 뭘까요?.
중세시대,, 조선시대 무장처럼 죽음으로 충성을 표현해야 하는것과는 다를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사장님이 들으시면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는 그날, 그주, 그월, 그해에 일정표에 일정을 기록하고,. 그날 그날 일정대로 행할 뿐입니다.
저는 계획된대로 실행만 할 뿐입니다. 최대한 정해진 일정내에서 완료를 하려 노력합니다.
1년후에 할것을 1년전에 일정표에 계획해놓고, 1년후에 합니다.

다른 직원들중 일부가 저를 평가할때, 일을 참 편하게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이 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가끔씩.... 제 스스로 생각할때,. 자기관리의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스스로 평가할때 제가 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왜 일이 그닥 없어 보일까요?... 그러면서도 결과를 보면,. 참으로 여러가지 해야 할껀 다 해놓았으니깐요..

첫번째,. 완성도 입니다.

최대한 일정표에 맞춰 움직입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할때 전 메모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일정표에 먼저 기록하고,. 사전 알람을 지정해 놓고 그것에 맞게 진행합니다. 물론 그것대로 100% 안되는 경우도 많지요. 인생사가 그렇듯 내맘대로 안되는 것도 많기에...그 일정에서 다름 일정 사이에 완료되지 않게 되면, 새로운 일정 계획으로 이동 합니다. 그런식으로 완료될때까지 최대한 노력합니다.

두번째,. 스트레스가 작습니다.

군대가 왜 스트레스가 작은지 아십니까?... (고문관이 아닌 이상)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밥때 되면 밥먹고, 잘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무념무상... 군대밖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아무련 신경이 안쓰입니다. 국방부 시계 흘러가는대로 국방부가 계획한대로 진급하고 그렇게 2년 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스케쥴에 있는대로 합니다.... 오늘은 뭐하고 내일은 뭐만 하면 되고....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은, 계획에 의해서 진행도중에 엉뚱하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때 기존 스케쥴을 흐트러 버려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할때 입니다. 스케쥴은, 사전에 선후에 대해서 계획하고 실행하지만,. 급작스런일은, 선후를 따지기 어렵고  상황이해 및 돌파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 이벤트성 업무진행 방식을 매우 싫어 합니다. 그리고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전 프리드로잉 그림 보다는, CAD 처럼 정확한 수치기반의  드로잉을 선호합니다.

인생이 스케쥴표에 의해서만 살아가 지지는 않지만,. 적어도,.  남들보다는 더 짜임새 있는 삶과,. 더 가치 있는 곳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물질적 평안보다 정신적 평안과 풍요함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더 무게를 두고 살고 싶습니다.

전 스케쥴표에 의해서 동작하는 아바타 입니다.


2011년 5월 6일 금요일

헬스케어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 보장 내역 (실비보험)


*입원 -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상급병실료 차액 제외) 부분의 합계액 중 90% 해당액 .5000만원한도.
(상급병실 사용시 -기준병실과 상급병실료 차액 중 50% , 1일 평균금액 10만원을 한도)

*외래
- 방문 1회당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분의 합계액에서 <항목별 공제금액>을 차감하고 외래의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보상(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1년간 방문 180회 한도)

*외래 25만원한도(병원별 공제금액 상이함), 약제 5만원한도
* 외래 시 공제 기준*
     가.의원,치과의원,한의원,보건소 등 의원 급 :1만원
     나.종합병원,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요양병원 : 1만5천원
     다.종합전문요양기관 : 2만원

*처방조제비-처방전 1건당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분의 합계액에서 <항목별 공제금액>을 차감하고 처방조제비의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보상(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1년간 처방전 180건 한도)

*약제비 공제기준*
- 8천원 공제


상기 내역에 합당한 경우 다음의 구비서류를 첨부하신 후 팩스 또는 우편등기로 보험금 청구를 부탁드립니다.
   (10만원 이상시 원본 등기접수)

* 통원시 구비서류 : 보험금 청구서, 피보험자의 신분증 및 통장사본,진료기관 발행의 '초진기록지', '일자별 치료비 영수증(약국포함)'
* 입원시 구비서류 : 보험금 청구서, 피보험자의 신분증 및 통장사본,진료기관 발행의 '초진기록지', '치료비 영수증(약국포함)' + 진단서
* 우편등기 접수처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51번지 흥국생명빌딩 9층  흥국화재 손해사정팀 [ 우편번호 :150-983]

* 손해사정팀 팩스 :0504-800-0168 ,<WBR>0504-800-0169,0504-800-0170
<<담당자가 서류 확인후 원본 요청시에는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한번 발송 부탁드립니다.>>


2011년 5월 5일 목요일

더샵 서초 오피스텔 관리비

많다...................... 1년이면 얼마니...???
다른데 비해서 너무 많이내. 아까워 죽겠어....아우....

내가 하나도 안써도 내야 하는 돈이 월 10만원이 넘습니다..
오피스텔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의 운영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월별로 각항목별로 몇백원에서 몇천원 유동적임)
- 일반관리비 4만원 (보수가 필요없어 보이는데도 공사도 자주하고 고급재만 쓰는듯..)
- 경비비 3만원 (아파트 경비원이지 오피스텔 경비 10% 이하로 하면서 무슨 돈을 이렇게 많이 받는건지...)
- 청소용역비 1만3천원
- 수선충당금 5천원
- 공동전기료 1만 5천원
- 승강기료 6천원
- 수선유지비 4처원
- 공동수도료 4천원
- 난방기본비 3천원  (중앙 온수 난방이라서, 겨울에 난방비도 비쌈. 아껴 써도 거의 10만원..)
- 보험소독등 기타 2천원

그래도 괜찮다면,. 그런대로 지낼만한 오피스텔 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서초 지역 오피스텔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전월세, 매매가 모두...)


#오피스텔 #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