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2일 금요일

사무실에서 이용할 필립스 스탠드

사무실에 형광등이 있기는 하나,.

최근 들어서 눈이 피곤하게 모니터가 너무 밝아서 인지 아니면 주변광이 어두워서 그런런지 눈이 아파서, 혹시나 해서 스탠드 하나 구매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생각처럼 그런것 때문인지 그것 때문이라면 효과는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2~3주 는 써봐야 될것 같습니다.



제품 메이커는 필립스인데,.
저가형도 많지만 그래도 눈에 관련된거라 필립스라는 이름을 믿고 지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받침대, 20W등(토네이도), 책상고정조임,2단본체 입니다.



받침대인데,. 이거 무진장 무겁습니다. 무슨 쇠떵이 하나 드는것처럼....-_-;
무거운 만큼 고정은 잘 되는것 같아요.



등 부분인데요,.
받침대도 그렇고 등 갓도 그렇고 고급스러운 촉감과 느낌이 나긴 하는데 먼지가 잘 뭍어 나는것 같습니다. -_-;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고요,.^^
2단형이라 생각보다 높이도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책상위 자리에서 포지션을 잡고,. 켜놓은 것인데요.
제 자리 옆에 큰 창이 있어서 낮에는 켜놓은건 잘 못느끼겠는데 밤에는 확실히 주변 보단 밝다는 느낌이 나네요.^^;;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사무실에서 커피 마실려고 산 스테인레스 컵



올해부터는,
전사적으로 물자 절약 차원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에 각자 개별 컵을 이용하기로 해서
직원들 모두 머그컵이 지급 되었는데요,.

이게 저가라서 그런지 영,. 뽀대가 나질 않습니다.

또한 머그컵이라서 커피 마실려고 거기에 뜨거운 불 담으면
온도차 땜에 금방 식어 버려서 커피가 맛이 별로 업죠..-_-;

그래서,. 뽀대 나면서도 온도차가 변화가 적은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눈에 띈게 2중 처리된 스테인레스 컵 입니다.



2중 진공처리되어 있어서,.
실제로 뜨거운 물 부어도 컵은 쉽게 온도를 느끼기가 어렵더군요.

컵이 용량별 2종류가 있던데요,. 조금 작은걸(0.22ml) 샀나 봅니다.
커피 마시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기는 하나,.^^;

제 경우엔,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물이 펄펄 끓는 물에 타 먹는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라죠?..



뭐 남일 같은 날이군요...;; 실제로 남일이구요..-_-;

모두?들 받으셨나요?..^^;

아뭏튼,. 오늘 같이 근무하는 김모과장의 와이프인 형수님께서 정성스레 손수 직접 만드신 쵸컬릿 상자라고 합니다.
분홍색과 흰색 상자 2가지로 만드셨더군요.

모든 직원들에게 나눠 주었는데요,.

발렌타인데이의 의미와 별상관없이 주고 받는 쵸코렛이지만,.
해년 마다 빈손인 저로서는 기분이 꿀꿀 하네요..-_-;